요즘 주위에 코로나 환자가 다시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도 코로나인 사람이 있고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코로나처럼 보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고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데요!
만약, 기차 옆자리 사람이 코로나로 의심이 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1. 가정 상황(기차 KTX, 옆좌석 코로나 의심)
가정이라고 하긴 했지만 오늘 친구들과 여행을 하고 집으로 복귀하면서 기차를 이용했는데 옆자리에 코로나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기침도 하고 가래랑 코막힘도 있는 것 같고… 증상이 조금 심해보이는 사람이었어요..
- 옆자리 코로나 의심되는 사람: 마스크 착용, 1시간 이상 옆자리 탑승
- 나: 마스크 없음
- 환경: KTX, 만석
2. 대처 방법
- 최대한 몸을 틀기: 다른 방법이 없다면, 계속 몸을 틀어서 옆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피하세요. 예를 들어, 창문 쪽으로 몸을 틀거나, 통로 쪽으로 몸을 돌려 고개를 반대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KTX 자판기에서 마스크 구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 한국철도공사에서 KTX 자판기에 마스크를 구비해 두었습니다. 구매해서 비말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임시 마스크 대체품 사용: 일회용 휴지, 천, 스카프 등을 이용해 임시로 입과 코를 가릴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효과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비말 전파를 줄이는 데 약간의 도움이 됩니다.
- 가능한 한 접촉 최소화: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 소독제나 물티슈가 있다면 자주 손을 닦으세요.
- 상황 모니터링: 만약 옆 사람의 증상이 심각해 보이거나 지속적으로 기침을 한다면,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다른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손위생: 특히,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도착지에서 기차를 내려 가능한 한 빨리 손을 씻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르세요.
1) KTX 자판기 위치
- ktx: 5,9,11,13,16호차
- ktx-산천: 2,6,12,16호차
- ktx-이음: 3,4호차
- ITX-새마을: 3,4호차
2) KTX 자판기 이용 방법
- 카드 삽입
- 제품 번호 선택(가격 옆에 번호가 제품 번호 임)
- 결정 버튼 누름